[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배우 이준혁이 '폭풍간지' 카리스마 록커의 모습을 공개한다.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천재 뮤지션 장태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준혁은 23일 방송될 7회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내며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슬픔을 머금은 듯 한 깊은 눈동자와 감정이 절제돼 있는 희미한 미소를 통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록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보이는 '폭풍 간지' 록커의 포스를 아낌없이 보여줘 찬사를 받았다.
이준혁의 이 모습은 극 중 전 부인인 오승혜(장영남 분)가 장태현에 대한 기사를 검색하면서 나오는 뉴스의 사진. 과거 '파이어버드'라는 유명 록그룹의 리더였던 장태현의 잘나가던 전성기를 알게 해주는 장면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이준혁은 극 중 천재뮤지션 장태현 역을 맡아 한 달 이 넘는 기간 동안 밤을 새며 기타를 손에 익히려고 연습에 연습을 더했다”며 “그동안 기타에 쏟았던 노력과 열정이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록커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게 한 것 같다. 앞으로 록커 이준혁의 강렬한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pos="C";$title="";$txt="[사진제공=에이스토리] ";$size="550,825,0";$no="20100823154844140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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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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