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내정자는 이날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인사청문회에 출석,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대북관계를 담당하는 부처가 있고 정부 협의를 통해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쌀 조기 관세화(시장 개방)에 대해 "현재 관세화 유예로 최소시장접근(MMA) 물량이 매년 2만톤씩 증가하고 있어 조기관세화를 통해 물량 압박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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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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