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욱 애널리스트는 "NPL 커버리지비율 상향을 위한 충당금 부담은 불가피하지만 손익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지방은행 산업재편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낮은 NPL 커버리지 비율로 인해 향후 순익 개선세가 두드러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한 몫 했다고 밝혔다..
최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이는 지나친 우려라며 부동산 PF 익스포져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약 9.0%로 충분히 보수적이어서 향후 PF 관련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경남은행의 주요 잠재 인수대상자로 인수 기회는 대구은행에게도 있으며, 설령 인수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대구은행도 지방은행 산업재편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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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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