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신인답지 않은 힙합듀오 ‘트윈스’(2wins)가 강렬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트윈스는 6일 오후 5시 4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음반 ‘트윙스’(2wingS)의 타이틀곡 ‘별놈’을 공개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트윈스가 공동 작업으로 프로듀싱한 타이틀곡인 ‘별놈’은 굵직한 힙합 비트위에 섹소폰, 트럼펫, 트럼본이 긴장감을 주며 스카 리듬을 곁들여, 아웃캐스트를 연상시키는 듯 듣기만 해도 흥이 절로나 어깨가 들썩거려지는 곡.
아무리 지금이 보잘것없어도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는 깊고 저돌적인 의미로 지금 현 시점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카리스마와 감동을 주는 것이 인상적.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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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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