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콜 누적 미결제약정 35만계약 넘어
옵션 대표변동성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콜 변동성은 전일 대비 0.1%포인트 오른 15.1%를, 풋 변동성은 0.6%포인트 하락한 12.7%를 기록했다. 콜과 풋 변동성 장중 평균치는 종가와 일치했다.
코스피 1800선을 가리키고 있는 행사가 235콜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이어져 누적 규모가 35만계약을 넘어섰다. 초반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을 때 40만계약을 넘기도 했으나 후반 지수가 반등하면서 신규 미결제약정 개수가 많이 줄었다.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235콜은 293만계약이 거래됐다. 초반 0.49(-52.43%)까지 밀렸다가 0.95(-7.77%)까지 반등했고 종가는 전일 대비 0.16포인트(-15.53%) 하락한 0.87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3일 연속 증가해 누적 규모가 35만6736계으로 늘었다.
등가격 232.5콜은 0.19포인트(-8.68%) 하락한 2.00, 232.5풋은 0.16포인트(-9.41%) 빠진 1.54로 마감됐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04포인트(-0.02%) 하락한 232.35로 거래를 마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