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국민생활체육회와 국민 생활 체육 전국 스케이팅 연합회가 공동으로 오는 17일 부터 일간 강원도 강릉실내빙상장에서 소외 청소년 스케이팅 무료 순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교실은 강릉시 지역 아동 센타 협의회에서 추천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 생활 체육 전국 스케이팅 연합회 관계자는 “스케이트를 처음 접해 보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 아이들이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의욕이 넘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비용으로 인식된 스케이팅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민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