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42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2.44%)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에 대한 리비아 정부의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리비아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1977년 리비아에 진출한 이래 30여년 동안 2000Km가 넘는 도로공사, 정부종합청사, 트리폴리 및 벵가지 메디컬 센타 등 총 200여건 110억 달러의 공사 수행을 통해 리비아와 긴밀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