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최근 식료품 가격 상승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농기계, 비료 및 농약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수혜 종목으로는 농기계 제조업체인 대동공업, 동양물산, 아세아텍, 농약 및 비료 생산업체인 동부하이텍, 경농, 성보화학, 삼성정밀화학, 카프로, 동방아그로, 남해화학, 농우바이오, 효성오앤비 등을 꼽았다.
조 애널리스트는 다만 농산물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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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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