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법인장은 "현대자동차가 미국 공장 증설이 필요하며 수 개월 내 생산 확대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증설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5만41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미국 판매대수 월 5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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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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