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엔진오일 교환 숍, 공장, 물류창고 등 한 곳으로 합쳐…8월9일부터 정상 업무
모리스오일은 30일 본사 사무실을 비롯해 오일 교환숍, 물류창고, 공장 등 5곳으로 나눠져 있던 회사조직을 오는 9일 신탄진나들목(IC) 부근(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58-13번지)으로 모두 합쳐 옮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리스오일은 지난 5월부터 손님들이 오가기 쉬운 고속도로IC 인근 건물을 찾고 신탄진톨게이트에서 1분 거리인 곳을 새 사옥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8일 중엔 본사 부설 오토 숍에선 엔진오일 교환업무를 멈추며 9일부터 새 사옥에서 정상적으로 교환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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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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