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 주력 사업부문의 중국 등 신흥시장과 내수시장에서의 수요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증가와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84% 늘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12.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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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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