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온라인 축구게임 ' FIFA 온라인 2'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의 이청용 선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청용 선수는 향후 'FIFA 온라인 2’가 선보이는 다양한 광고와 이벤트 및 포스터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홍보모델 활동은 한국을 포함해 'FIFA 온라인 2'가 서비스되는 전세계 8개 국가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청용 선수는 "축구게임의 대명사인 'FIFA 온라인 2' 홍보모델이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 온라인 축구게임중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FIFA 온라인 2’는 전세계 31개 리그, 575개 클럽, 199개국의 국가대표팀 및 2만 명이 넘는 선수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22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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