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15일 상용 전기 자전거 개발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프로토 타입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전기 자전거는 모델명 '스피라 엘빅(SPIRRA ELBIC)'으로 앞바퀴가 두 개인 역삼륜의 구조로 일반 자전거에 비해 핸들링이 좋고 안정적이다.
$pos="C";$title="";$txt="";$size="550,357,0";$no="201007150958203438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피라 엘빅은 현재 프로토 타입 모델 개발 마무리 단계로 이달 안에 실제 모델의 상세 스펙(배터리, 모터, 무게 등)과 가격, 실제 주행 동영상을 공개될 예정이다.
스피라 엘빅의 개발은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에서 용역을 받아 진행 중이며 판매는 모회사가 맡는다.
박동혁 대표는 "어울림그룹은 앞으로 자동차를 비롯해 친환경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의류 등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IT 보안 사업과 함께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