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악성코드에 감염돼 DDoS, 개인 정보유출 등 사이버 공격에 동원되는 좀비 PC를 자동으로 치료하는 ‘감염 PC 사이버 치료체계’를 올해 말까지 구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보안업체 두곳 정도와 1년 단위로 계약을 맺고 개발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업체 선정은 이달 말께 이뤄지며,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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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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