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서구발전협의회' 주최로 서구청 뒤에서
경기장 건립 예정지인 서구 지역 주민들은 자생단체와 주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서구발전협의회'를 5일 결성했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도로, 루원시티 등 최근 연기·축소·취소가 검토되고 있는 서구 지역 개발사업들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7일 오후 4시 서구청 뒤에서 시의 일관성 없는 정책을 비판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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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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