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우유, 제2회 '우리 아기 기기마라톤' 동영상 공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다음달 20일까지 우리 아기 기기 마라톤 동영상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우리 아기 기기 마라톤 동영상 공모'는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말고 풍부한 영양을 챙겨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우리 아기 기기마라톤 동영상 공모에서는 2,700여건의 아기 기기 동영상이 응모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모은 바 있다.

이번 공모 참가 희망자는 아기가 기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서울우유 치즈 홈페이지(http://cheese.seoulmilk.co.kr)에 올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기발하게 기는 모습을 보여준 아기들에게는 잡지 및 홈페이지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식기 세척기, 로봇청소기, 믹서기, 백화점 및 외식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8월 31일 서울우유 치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우유는 치즈 론칭 38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모든 1등을 찾아라' 이벤트와 '대한민국 1등 치즈, 서울우유 치즈를 붙여라'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1등을 찾아라' 이벤트는 대한민국의 1등이라고 생각하는 제품, 브랜드, 맛집 등을 찍어 휴대폰 응모 번호 #3652로 이미지를 전송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치즈를 붙여라' 이벤트는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 10종을 즐기고, 그 패키지를 오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두 가지 치즈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CD TV, 넷북, DSLR카메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등을 비롯해 가족 여행 지원금, 가족 쇼핑 지원금, 가족 외식 상품권, 가족 여행 주유 상품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품을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모 방법 및 경품은 서울우유 치즈 홈페이지(http://cheese.seoulmi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민 서울우유 치즈 마케팅팀장은 "1973년 첫 치즈를 생산한 이후 38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서울우유 치즈의 자부심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아기 기기마라톤 동영상 공모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들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치즈들을 제공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