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지난 5일 채권금융기관의 90% 이상 찬성 결의로 채권기관 공동 관리절차가 개시됐다고 6일 밝혔다.
벽산건설은 "채권단이 최대한 실사를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자구안을 성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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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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