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를 시정방향으로 삼은 김선기 시장의 배에 힘찬 돛이 올랐다.
우선 시는 평택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호 관광단지, 고덕신도시를 연계한 물류 및 교통·관광 네트워크로 세계인과 교류하는 해양·물류 중심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또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 조성에 팔을 걷는다. 일자리 및 서민경제 활성화도 빼놓지 않았다.
김 시장은 "시민을 섬기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시정을 물 흐르듯 이끌겠다"면서 "시민 모두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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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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