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현대·기아차의 주력모델인 K5와 YF쏘나타로, 현대캐피탈 오토론 이용 시 5.9% 저금리가 적용된다. 지난달 국내에서만 2만대가 넘게 팔리는 등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 베스트 셀링 차종에 5%대 저금리가 적용되는 것은 파격적이다.
기아차도 저렴한 금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인기차종인 쏘렌토R과 포르테를 비롯해, 오피러스, 모하비, 프라이드, 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에 모두 5.0% 저금리가 적용된다. 구형 로체는 차량가의 10%에 추가 50만원을 파격적으로 할인해 주며, 동시에 6% 저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K5와 YF쏘나타에 5.9% 저금리가 적용돼 이들 차량을 구입하고자 준비 중인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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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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