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멕시코 독립 200주년과 혁명 100주년을 축하하고, 오전에 열린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명했다. 또 고난을 극복해온 멕시코 국민의 저력과 깔데론 대통령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 정상은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정치역정, 양국의 음식문화, 스포츠 등 개인적 관심사항과 한반도 정세와 국제정세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양국 정상간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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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멕시코)=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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