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차승원, 권상우, 최승현(빅뱅 탑) 주연의 영화 '포화속으로'가 미국 주요 14개 도시에서 개봉 확정됐다.
영화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포화속으로'가 미국 극장가 최대 흥행 시즌인 7월 30일 14개 주요 도시의 최대 극장 체인에서 동시에 개봉된다고 밝혔다.
흥행 스코어에 따라 스크린 수가 늘어날 전망이라 북미 흥행은 더욱 밝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 개봉을 위해 영화를 관람한 배급 관계자들은 "미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충분한 흥행 요소를 가진 영화"라고 평가했다.
'포화속으로'의 북미 개봉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영화제 노미네이트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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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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