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애널리스트는 "2분기 원·달러 환율이 1분기 말 대비 70원 이상 상승해 3150억원 수준의 외화환산손실이 발생, 적자전환할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 환율 하락시 환산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우려 요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의 2분기 당기순손실 규모는 6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증가, 흑자전환한 2조7790억원, 36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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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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