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환 애널리스트는 "통상 눈높이의 2분기 매출은 비수기 영향 및 회원수 감소에 따라 전기비, 전년동기비 하락을 지속해 왔으나 러닝센터 도입 후 이러한 패턴에 대한 긍정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러닝센터 도입으로 학습지가 기존의 교사 방문형에서 학원 형태에 가까워지면서 회원들의 학습 지속력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교는 6월부터 비수기 기간에서 벗어나면서 최근까지 회원수는 무난한 재상승세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손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무난히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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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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