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이클립스'의 주연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 붉은 악마 티셔츠에 사인을 남겨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내한 레드카펫행사 무대를 통해 직접 붉은 악마 티셔츠에 친필사인을 하며 한국 축구팀에 힘찬 파이팅을 보냈다.
나이지리아가 그리스에 1패를 당한 가운데 이날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결과는 수많은 16강 경우의 수를 만들 전망이다.
이날의 승패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결과가 한국 16강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16강 진출은 나이지리아에게 반드시 승리하는 것.
한편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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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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