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card'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카드 전송 서비스로 페이스북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각 주제별로 총 120여 가지의 다양한 플래시 카드를 준비해 놓고 있어 사용자는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메시지를 입력한 후 발송할 수 있으며 주어진 아이템으로 직접 카드를 만들 수도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서비스에 앞서 지난 3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게임클럽' 44종과 사진편집 어플리케이션인 '포토스튜디오'를 출시해 현재까지 30만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에도 '게임클럽'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 게임인 '스시빌'도 7월 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호선 대표이사는 "전 세계 4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은 그 관련 콘텐츠 시장 역시 매우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까지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가 금년 내에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