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이벤트축제’는 전통시장의 변화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녹색시장 만들기 캠페인은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보도록 유도하고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 100명에 자전거용 장바구니가 무료 지급될 예정이다.
중앙시장 일부 업소들은 10~30% 세일 행사를 열어 고객들에게 알뜰구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여자 팔씨름 대회와 노래자랑 대회도 열린다. 대회 수상자에는 3만원~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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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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