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부회장은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정책위원회에 참가해 “IT를 축으로 산업의 융·복합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석 부회장은 “1·4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8.1%의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수출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은 크게 이뤄지지 않는다”며 IT분야의 지원과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KT는 앞으로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석 부회장은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이 있었지만 일부는 계열사 등을 통해 재취업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