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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 3D 삼각편대 극장 응원전'은 박지성·박주영·이청용으로 대변되는 삼성파브 3D 삼각편대의 남아공 활약상을 고객들이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의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일부 극장에서 진행된다.
응원전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음은 물론
삼각편대 치어팀(cheer team)의 화려한 응원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해 축구경기 응원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삼성파브 3D 삼각편대 극장 응원전'은 12일 그리스전의 경우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부산 해운대점, 롯데시네마 광주점·대구 동성로점에서 진행되며, 17일 아르헨티나전은 12일 응원전이 펼쳐진 극장을 포함해 롯데시네마 인천점과 대전점에서 추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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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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