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최민아 애널리스트는 "리베이트 규제 하에서 견고한 2분기 매출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독감 백신 국산화 성공 등으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률이 과거 3년 평균 대비 2%포인트 향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혈액제제 사업 역시 높은 진입장벽에 힘입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에만 충실했던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마진 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고 미국 혈액원 인수를 통한 원가절감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혈액제제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