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셀 슈퍼세럼 병원용 앰플' 출시
루티즈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피앙스 부속연구소인 누보셀 바이오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 화장품인 '누보셀 슈퍼세럼 병원용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승익 대표는 "일반 제품의 경우 배양액의 농도가 5~20%에 그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전문 시술시 제품 조성을 그대로 사용해 90% 가량의 높은 줄기세포 배양액 비율을 보인다"며 "성장인자(GF)와 DNA의 상생작용으로 사용자들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출시 이후 벌써 국내 20억원, 해외 16억원 등 총 36억원의 공급계약이 체결됐다"며 "향후 국산 화장품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일조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누보셀 바이오연구소의 줄기세포, 면역세포 연구기술력과 루티즈의 DNA 성분을 첨가해 개발한 제품으로 라피앙스사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했다. 양사는 지난달 말 '누보셀 슈퍼세럼 홈케어용'을 출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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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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