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동안 가요계 공식커플로 알려진 가수 화요비와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최근 결별했다.
화요비 소속사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몇 달 전 화요비와 언터쳐블이 최근 각자의 음악활동에 더욱 전념하기로 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화요비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슬리피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냐는 질문에 "이별 노래를 한다고 해서 내가 실제로 이별하란 법은 없다.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슬리피 소속사 한 관계자 역시 "둘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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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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