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의식 해이해지면 위기 닥쳐···전 직원 개개인 실천해야”
$pos="L";$title="정준양 포스코 회장";$txt="정준양 포스코 회장";$size="140,181,0";$no="20100423144759649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윤리의식의 긴장감이 해이해질 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며 조직과 직원 개개인의 실천활동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윤리경영은 선언적 이념이나 캠페인 차원이 아닌 조직과 직원 개개인의 매우 구체적 실천 활동으로서 내실 있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즉 부문과 부·그룹 단위로 조직의 성격과 특성을 반영해 조직 차원에서 윤리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직원들도 개인별 실천목표를 정해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때 일상 속 윤리실천 활동으로서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윤리의 일상 속 실천활동은 나아가 조속히 전 패밀리사에 고루 확산, 정착됨으로써 패밀리 전체의 윤리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외주파트너사·공급사·고객사 등 서플라이체인을 포함한 포스코패밀리 모두가 소명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배려의 마음과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조성된 소통과 신뢰의 문화는 상생하고 화합하는 포스코패밀리의 글로벌 영속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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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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