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공정위의 CJ그룹 인수 승인으로 블확실성이 제거됐다"며 "이제는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할 때"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예상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갱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고경기 개선과 지난해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신규매출원인 IPTV 송출 수수료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인수 주체인 CJ오쇼핑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금년 중에는 인수에 따른 부담이 있을 것이나 빠르면 2011년부터 손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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