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단일후보인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민주노총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송정현 민노총 경기본부장과 안동섭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사회공공서비스 확대로 좋은 일자리 창출 ▲경제자유구역 재검토 및 외국투자자본에 대한 규제강화 ▲정규직 전환 조례 제정 등 7개 분야에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송 본부장은 "이번 6.2 지방선거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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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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