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에 탑재된 세타II 2.4 GDI 엔진은 흡기를 통해 실린더 내로 공급된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연소시켜 연비 및 성능은 향상시키고 배출 가스는 저감하는 고성능·저공해·저연비의 특징을 갖고 있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 kg·m, 연비 13.0 km/ℓ 이며, 2.0 LPi 모델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19.3 kg·m를 확보해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다. 또 연비도 10.0 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K5에는 세계 최초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가 적용됐으며 국내 최초로 온열 스티어링 휠, HID 헤드램프 및 스마트 코너링 램프 등 최첨단 사양이 장착됐다. 가격은 2.0 모델이 2145만원~2725만원, 2.4 모델이 2825만원~2965만원, LPi 모델이 1580만원~2035만원이다. (A/T 기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