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서비스료 20% 이상 할인..고부가 물류서비스 제공
한국무역협회와 한국화주협의회는 최근 물류센터 운영업체인 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이하 FCL)와 업무협약을 맺고, FCL의 부산신항 물류센터를 '중소기업 전용 CFS'로 지정했다.
또 중소 무역업체들이 FCL의 물류센터를 수출입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통센터(Distribution Center) 기능과 같은 고부가가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물류비 절감에 고심하는 중소 화주들을 위해 무료 상담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신항 배후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FCL의 물류센터는 일반물류창고 1만7164㎡, 위험물창고 750㎡으로 구성된 대규모 물류센터로 현재 수출입화물 CFS작업뿐만 아니라 일반화물 및 위험화물의 보관, 3자물류(3PL), 운송·통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전용 CFS는 무역협회 회원사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FCL(051-366-8010) 또는 무역협회 화주사무국(02-6000-5385/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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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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