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과 붉은악마가 함께 부른 응원가가 18일 공개 됐다.
최근 발매한 세번째 싱글 타이틀 곡 ‘Bang(뱅)!’과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등을 작곡한 인기 작곡가 김태현과 또 한 번 손을 잡을 애프터스쿨은 “Dreams Again(드림 어게인)!”이라는 곡으로 ‘2010 남아공 붉은악마 공식 응원 앨범(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에 참여하고 본격적인 남아공 월드컵 응원 캠페인에 돌입한다.
붉은 악마 측은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함을 지닌 애프터스쿨이 월드컵 응원가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다고 판단돼 다른 걸 그룹을 제치고 응원가를 부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 측은 "붉은악마와 함께 참여한 앨범이라 의미가 크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우리 모두의 음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를 했다, '2002 한일 월드컵' 분위기를 또 다시 이어가길 바라며, 6월은 뜨거운 열정으로 모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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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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