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에 공공부채 비중 줄일 것 촉구
IMF는 14일(현지시간) 재정 보고서를 통해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리스크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다"라며 "이자율 상승과 경제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각국이 빠른 시일내에 공공 부채를 줄여야 할 것"이라 밝혔다.
만약 선진국이 예상대로 2015년까지 부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부채에 따른 이자는 현재보다 2%포인트 오를 것이고, 잠재적 연간 성장률이 연간 0.5%포인트씩 낮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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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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