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재단 사무처장은 "4월까지 하루 평균 30~40명 수준이던 신규 후원회원 수가 5월 들어 급증하기 시작해, 하루 평균 90~110명 가까이 매일 새로 가입해 2만5000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1주기 추모행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 개설한 '추모행사 온라인 후원' 창구도 열흘 만에 2400만원이 모였고, 전화로 2000원을 일시 후원하는 ARS(060-600-0523)도 1300만원이 걷혔다.
지난 5일부터 서울 서초동 오픈옥션 '루미나리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노 전 대통령 추모전시회에서는 9일 동안 약 1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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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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