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온 국민의 응원 속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이룬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가 '국민 응원단장'으로 변신해 국민들과 홈플러스 매장에서 축구를 즐기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또 월드컵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월드컵 붐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우선 13일부터 19일까지 붉은악마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부활, 애프터스쿨, 에픽하이, 리쌍, 크라잉넛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2010 남아공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생활레저상품본부 권동혁 본부장은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 및 남녀 대표팀 후원, 꿈나무 축구리그 및 해외연수 지원, 2009년 장애인 마라톤대회 후원, 올해 김연아 아이스쇼 후원 등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리드해온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 월드컵의 열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