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달부터 살기 좋은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전개
‘살기좋은 우리마을 가꾸기’는 우정4길(독산동 1012~195-7) 일대에 자투리땅을 활용한 꽃밭 가꾸기, 환경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명품동네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이에 따라 무분별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기초질서 문제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pos="C";$title="";$txt="지난 4월 29일 독산4동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던 시흥대로 287일대의 자투리땅에 꽃을 심고 있다. ";$size="550,412,0";$no="20100504102904378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방치돼 흉물스럽게 자리잡고 있던 시흥대로 287 일대 버려진 텃밭에 금송화, 마가렛 등 형형색색의 고운 봄꽃을 심어 예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5월부터는 주민자치위원들이 2인 1개조를 편성,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거리청소는 물론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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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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