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의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촬영장에 자주 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극중 서인우 변호사의 집인 죽전 힐스테이트 빌라에 국내외 200여명의 팬들이 방문해 박시후를 직접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박시후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촬영이 끝난 후 팬들 한명 한명과 사진을 찍으며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스태프 역시 현장 통제에 따라 질서를 잘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시후는 “그동안 해왔던 드라마 중 시청률과 별개로 반응이 제일 뜨거워 기분이 좋다”면서 “서변에 응원 해주는 팬들과, 특히 그런 서변을 멋있게 그려주고 계신 진혁 감독님과 소현경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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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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