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애널리스트는 "4월 패키지 송객수는 9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2% 증가했고 패키지 수탁금은 8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0% 성장했다"며 경기회복에 따른 여행수요가 회복됨으로써 높은 가격의 패키지 상품 및 수익성 높은 상품의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하나투어의 5월과 6월의 전년동기대비 예약 인원 증가율은 각각 66%와 119%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순예약자수는 여전히 성수기 수준인 4000명에 이르고 있어 해외 여행을 원하는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것을 확인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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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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