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편과 함께 자도 무방한 여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편과 동침해도 무방한 여자’ 1위에 영국 여성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싱어 셰릴 콜(26)이 선정됐다.

일간 메트로는 데이트 주선 웹사이트 ‘매리틀어페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영국 여성들이 자기 파트너와 자도 좋다고 생각하는 영국 여성 연예인 가운데 1위로 콜을 꼽았다고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조사대상 여성 가운데 일부는 남편이 평생 있을까 말까 한 그런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놓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에 속이 까맣게 탈대로 탄 콜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콜은 지난주 남성 잡지 FHM이 선정,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편과 동침해도 무방한 여자’ 2위는 노래 경연대회 ‘브리튼스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벼락스타로 떠오른 ‘못생긴 아줌마’ 수잔 보일, 3위는 팝가수 카일리 미노그에게 각각 돌아갔다.

매리틀어페어 측은 보일이 2위에 오른 것과 관련해 “자신의 결혼생활에 별 위협이 되지 않을 여자는 남편과 함께 자도 용납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