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은 높은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수익성이 높은 2007∼2008년 수주한 선박들로 2012년 매출이 채워져 있어 매출감소가 적고 이익도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미포조선이 주로 건조하는 중소형 선박 발주 시장이 대형 보다 양호할 것"이라면서 "이 회사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어 양호한 수주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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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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