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전일 두산의 주가는 손자회사 두산건설의 1분기 순손실 전환, 회사채발행 및 미분양 우려 등이 유동성 위기 루머로 확대되며 12.7% 급락했다"며 "루머와 관련한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두산의 신용등급 상향에는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영업 및 재무상황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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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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