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국내 은행연합회가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와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제4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최지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은행협회와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MOU 체결로 양국 간 금융 협력이 강화되면 국내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국내 은행들의 중앙아시아권 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3월말 현재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수출입은행 등 3개 은행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현지법인이나 사무소 형태로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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