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부산 송정동에 완공한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기둥에선 건축 폐기물이 쏟아져 나왔다. 음료수캔 등 쓰레기까지 들어 있었다.
들어 있어야할 단열재도 없는 등 부실공사 의혹도 제기되면서 아파트 전체에 대한 정밀 점검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아파트는 총 890가구 규모로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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