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별로 살펴보면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렌토나 8486대가 팔려 판매를 이끌었다. 아울러 최근 미 고속도로안전보헙협회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차 포르테가 5807대, 쏘울이 5223대 팔렸다.
그는 또 "스포티지R, 포르테 5도어 해치백, 옵티마(한국명 K5) 등이 올해 출시되면 기아차는 이같은 판매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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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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