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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칸 진출' 홍상수 감독 "칸서 영화상영,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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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홍상수 감독이 신작 영화 '하하하'로 칸국제영화제에 여섯 번째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22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하하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칸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효과적인 부분이 있다"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니까 그런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번 칸에 갈 때마다 다음 작품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받는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하하'는 오는 5월 12일 열리는 6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부분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그간 '강원도의 힘' '오!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이 칸영화제 공식·비공식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이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극장전'은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한편 '하하하'는 영화감독 지망생과 영화평론가가 각각 통영을 여행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댓구의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며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김강우 김규리(김민선) 등이 출연한다. 5월 5일 개봉.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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